행안장관, 경주 APEC 현장 방문…안전·물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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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장관, 경주 APEC 현장 방문…안전·물가 점검

모두서치 2025-10-16 18:05: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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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경상북도 경주시를 찾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종합 점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먼저 윤 장관은 화백컨벤션센터(HICO) 및 경주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경북도, 경주시와 APEC 준비 기획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경주엑스포공원에서는 APEC 안전대책 현황을 보고하고 의료대응 및 응급구조 체계, 교통·수송 안전대책, 테러·경호 및 화재예방 대책 등 분야별 준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전시관, 정상화의장, 국제미디어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지난달 사전점검 때 지적된 사항의 조치 결과를 살피고, 비상대피로와 전기 소방시설, 출입통제 시스템 등 행사장 안전관리 상황과 혐오시위 등 외국인 안전대책도 직접 확인했다.

점검 후에는 상인회, 숙박·외식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APEC 기간 중 물가대책을 점검하고, 친절과 청결, 바가지 없는 공정한 가격으로 손님을 맞이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 장관은 "국민과 내·외빈이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행사에 방문하는 각국 정상과 경제인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요소가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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