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퓨처, 美 KOOM 전시회 참가...K-헬스케어·K-뷰티 비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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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퓨처, 美 KOOM 전시회 참가...K-헬스케어·K-뷰티 비전 알린다

한스경제 2025-10-16 18:0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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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퓨처 KOOM 2025 메인 부스 시안./더퓨처
더퓨처 KOOM 2025 메인 부스 시안./더퓨처

|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 종합 웰니스 기업 더퓨처는 16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 ‘KOOM 2025’의 메인 부스에 입점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를 통해 K-헬스케어와 K-뷰티의 융합 비전을 제시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해외 파트너십 확대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더퓨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블릿을 시작으로 푸응, 소우코우 등 다양한 히트 제품을 선보이며 웰니스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해왔다. 최근에는 헬스·뷰티 융합 브랜드인 칼로(Calo), EOA, 칼로리바 다이어트를 잇따라 론칭하며 종합 웰니스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다.

‘KOOM’은 201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K-컬처 페스티벌로 음식, 문화, 뷰티 등 한국의 다양한 면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행사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K-브랜드들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을 이행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지원해주고 있다.

더퓨처는 이번 행사에서 칼로 EOA, 칼로리바 다이어트 등 3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 관람객은 칼로의 전신 고강도 운동 실내자전거 ‘리바이크’, EOA의 HIFU(하이푸) 기술을 적용한 피부 탄력 개선 디바이스 ‘풀쎄라 PRO’, 칼로리바 다이어트의 프리미엄 체중관리 제품 등을 직접 사용해보며 브랜드의 기술력과 효능을 체험할 수 있다.

도경백 대표는 행사 내 IR 세션에 연사로 참여해 K-헬스케어와 K-뷰티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더퓨처의 글로벌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향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퓨처는 이번 KOOM 2025 참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유통망 구축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보를 추진 중이며 오는 11월 웰니스·다이어트 최대 시장인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북미 현지 지사 설립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도경백 더퓨처 대표는 “KOOM 2025를 통해 K-헬스케어와 K-뷰티를 선도하는 자사 브랜드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협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K-웰니스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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