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BMW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김세영 "꼭 우승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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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BMW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 김세영 "꼭 우승하고 싶다"

한스경제 2025-10-16 17:5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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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김세영.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12승에 빛나는 김세영(32)이 5년 만의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김세영은 16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785야드)에서 펼쳐진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엮어 10언더파 62타를 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세영이 LPGA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건 지난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때가 마지막이다. 그는 한동안 주춤하다 올해 다시 힘을 내고 있다. 지난 6월 이후에만 3차례나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세영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마지막 우승을 한지 꽤 오래됐다. 작년에 가까워진 느낌이 있었지만 작년에도 아쉽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번에는 고향분들의 응원을 많이 받고 있는 만큼 그 힘으로 꼭 우승을 만들어 내고 싶다"고 힘주었다.

올 시즌 1승을 기록 중인 김효주는 이글 1개,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로 2위에 올랐다.

이소미는 6언더파 66타로 공동 7위, 임진희와 안나린, 김아림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과 최혜진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해나 그린(호주)도 같은 순위다.

고진영과 신지은, 지은희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3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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