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제주도 카페 논란' 직접 입 열었다..."나라땅 1800평 무단사용, 억울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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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 '제주도 카페 논란' 직접 입 열었다..."나라땅 1800평 무단사용, 억울해" (+사업)

살구뉴스 2025-10-16 17:53: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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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가 제주도 카페 불법 산지적용 논란에 억울함을 표했습니다. 

 

빽가, 제주도 카페 논란 "억울"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1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와 이현이가 함께 하는 '빽현의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습니다. 

한 청취자가 "명절 후유증이 아직도 간다면 너무 엄살이냐. 어디 가서 혼자 사흘만 누웠다 오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연휴 끝난 지가 일주일이 지났지만 주부 후유증은 더 간다. 10월 말까지 갈 것 같다"며 위로했습니다. 

이후 박명수가 "빽가 씨는 왜 이렇게 다운 됐냐"고 묻자, 빽가는 "제주도 카페 때문에 억울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카페측 "빽가와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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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빽가는 국유지(산지)를 무단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제주 서귀포시의 한 대형 카페의 공동 대표였다고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카페는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해 산책로, 잔디 언덕,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불법 사용된 국유지 면적은 약 6000㎡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카페 측은 빽가와는 무관하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카페 대표는 빽가가 법적 대표가 아니었으며 인테리어와 공간 기획 등 일부만 계약 형태로 참여했고 이미 계약이 종료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빽가 "나한테 말 안하고 그렇게 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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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는 자신이 이 카페의 논란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에 "일단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부인했습니다.

이어 "제가 같이 하시는 분들이 저한테 그런 걸 말씀을 안 하시고 그렇게 하셨던 거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또 "올 초에 어머니 아프실 때 계약도 끝이 나서 안하는데 많은 분들이 제가 한 줄 안다"라고 억울함을 드러냈습니다. 

박명수는 "그런 일을 할 때는 잘 알아보고 해야겠지만 빽가 씨는 그 일과 관련이 없는 걸로 알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박명수는 "기운내라. 방송 열심히 하셔야죠"라고 위로를 전하면서 "빽가 씨는 제가 알기 때문에 보증 서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알아안본 본인 잘못도 있는거지.. 그동안 돈은 잘벌었을텐데 억울한건 아니지~", "방송에서도 언급했고 그에 따른 수익을 얻었으면 본인한테도 책임이 있지 뭐가 억울해 ", "그동안 방송에서 혼자 사장인듯 얘기하고 다니더니 일 터지니 바지냐", "기사 보니까 아예 관여를 안 한거 같은데 왜 뭐라하는거지. 그분들이 그랬다고 써있고, 사람들이 자기가 한줄 안다라고 하는건 자기는 아무것도 안했다는 거 잖아요. 박명수도 관련이 없다는걸로 알겠다고 얘기했고.."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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