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4개월에 맛본 우승’ 황철호, 이대규 꺾고 스누커 그랑프리 1차 정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7년4개월에 맛본 우승’ 황철호, 이대규 꺾고 스누커 그랑프리 1차 정상

MK빌리어드 2025-10-16 17:16:45 신고

3줄요약
1
16일 전북 전주 공때려당구장서,
2025 스누커그랑프리 1차 결승,
황철호, 이대규에 프레임스코어 2:1 승,
공동3위 허세양 백민후
스누커 국내랭킹 2위 황철호가 7년4개월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황철호(전북)는 16일 전북 전주시 공때려당구장서 열린 ‘2025 스누커&잉글리시빌리아드 그랑프리 1차’ 결승에서 이대규(4위, 인천시체육회)에 프레임스코어 2:1 신승을 거뒀다. 공동3위는 허세양(1위, 충남체육회)과 백민후(8위, 경북체육회)가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황철호는 1프레임을 65:41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지만 2프레임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마지막 3프레임서 두 선수는 접전을 펼쳤으나 황철호가 이대규 추격을 뿌리치고 47:41로 신승, 우승컵을 들었다.

2이로써 황철호는 직전 ‘2025 경남고성군수배전국당구대회’ 스누커 준우승의 아쉬움을 풀며 2018년 6월 ‘스누커&잉글리시빌리아드 그랑프리 2차’ 이후 7년4개월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편, 16일 오후엔 잉글리시빌리아드 그랑프리 1차 16강전과 8강전이 열린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