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에 가까운 팀” 화성 IBK기업은행, 우승 후보 0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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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에 가까운 팀” 화성 IBK기업은행, 우승 후보 0순위

경기일보 2025-10-16 16:45: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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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왼쪽부터) 현대건설 카리 가이스버거, 한국도로공사 알리사 킨켈라, 흥국생명 레베카 라셈, 정관장 엘리사 자네테, GS칼텍스 레이나 토코쿠, 페퍼저축은행 시마무라 하루요, 한국도로공사 레티치아 모마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서울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왼쪽부터) 현대건설 카리 가이스버거, 한국도로공사 알리사 킨켈라, 흥국생명 레베카 라셈, 정관장 엘리사 자네테, GS칼텍스 레이나 토코쿠, 페퍼저축은행 시마무라 하루요, 한국도로공사 레티치아 모마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완벽에 가까운 팀’이라는 찬사를 받은 화성 IBK기업은행이 새 시즌 여자프로배구 V리그 최고의 우승후보로 꼽혔다.

 

16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김호철 감독을 제외한 6개 구단 중 5명의 사령탑이 우승 후보로 IBK를 선택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4위에 머물렀던 IBK는 올여름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전력을 입증했다. 리베로 임명옥의 합류, 육서영·이주아·최정민 등 국내 주축 선수들의 성장이 돋보였다.

 

또한 외국인 선수 빅토리아 댄착과 알리사 킨켈라의 활약이 더해지며 전 포지션의 밸런스가 향상됐다는 평가다.

 

김종민 김천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IBK는 전력이 안정적이고 공격력도 뛰어나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팀”이라며 “다른 팀들도 강해져서 올 시즌은 혼전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몰표를 받은 김호철 IBK 감독은 “기분은 좋지만 부담도 된다”며 “7개 팀 모두 우승후보라 생각한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편, 여자부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흥국생명과 대전 정관장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남자부는 20일 수원 한국전력과 서울 우리카드의 개막전으로 새 시즌의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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