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살인 등 강력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직격탄을 맞은 캄보디아 관광업계가 반격에 나섰습니다.
셈 속행 캄보디아 한국관광가이드협회장은 1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인 프놈펜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캄보디아는 한국인에게 위험하지 않다며 사기 조직과 연루된 사람들이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제작: 임동근·송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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