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장시찬 기자] 의성군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의성 중앙공원에서 ‘2025 의성 중앙공원 야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월에 개원한 도심 속 힐링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23일에는 김뭉먕, 뮤지컬갈라(성민재, 조환지), 박소연(크로스오버), 유리상자 박승화, 스페이스A가 24일에는 하유비, 히키, 뮤지컬갈라(노용원, 안진영), 서영은, 배기성(CAN) 등 유명 아티스트와 지역 공연팀 총 14팀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의성 중앙공원 야간콘서트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야간 관광 콘텐츠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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