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을 만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영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영애는 수빈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이영애는 환하게 웃으며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수빈 역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빈이랑 찍은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너무 예뻐요. 20대 아이돌인 줄 알았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이영애는 KBS 2TV 주말극 '은수 좋은 날'에서 활약 중이다.
'은수 좋은 날'은 평범한 학부모 '은수'(이영애)와 비밀스러운 선생 '이경'(김영광)의 동업 이야기를 그린다.
수빈은 KBS 2TV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 MC로 발탁됐다.
'누난 내게 여자야'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남성들의 로맨스를 보여주는 예능물이다.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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