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8시께 서비스 오류…9시께 정상 복구 16일 오전 한때 유튜브, 유튜브 뮤직 등 유튜브 관련 서비스들이 일시 먹통되는 장애 사고가 발생했다. 구글은 장애 발생 1시간여 만에 정상 복구됐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글코리아는 16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날 오전 8시께부터 일부 이용자들에 한해 유튜브와 유튜브 뮤직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고 한 시간여 뒤인 오전 9시에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구글코리아 측은 "해당 오류를 신속히 해결했다"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날 일부 이용자들은 유튜브, 유튜브 뮤직 앱 접속 시 콘텐츠가 재생되지 않는 오류가 반복됐다. 이에 따라 출근길 유튜브 방송이나 유튜브 뮤직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적잖은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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