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16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46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은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하나된 소리, 시월의 울림'을 주제로 열렸다. 1979년 부마의 소리와 2025년 대한민국의 소리가 하나로 이어지며 하나된 소리를 통해 국민이 주인인 진정한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자는 바람을 담았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국민의례, 기념사, 경과보고, 주제공연,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약 6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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