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는 오는 18∼19일 동성로 일대에서 청년축제인 '2025 대구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청춘진격(靑春進擊)'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년 댄스대회·가요제, 청년 토크쇼, 청년 카니발, 달빛 골든벨, 청춘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동성로 곳곳에서 속마음 전시, 24절기 콜라주 제작, 도심 생태계 타투, 업사이클링 반지 만들기, 청년정책 타임라인 전시, 프리랜서 오픈마켓 등 40여 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개막식은 첫날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청년주간 홈페이지(dgyouth.co.kr)와 인스타그램(@dg_youthweek)에서 확인할 수 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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