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로맨스물로 입 맞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BS TV 금토극 '멋진 신세계'는 조선 희대의 악녀 '신서리'(임지연)와 대한민국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의 로맨스다. 임지연은 1인 2역에 도전한다. 조선 악녀 '강단심'이 빙의 된 대한민국 무명배우 '신서리'로 변신한다. 단심은 '나라를 뒤흔드는 요녀'라 불리며 사약을 받고, 2026년 서리로 눈을 뜬다.
세계는 차일그룹 유일무이한 후계자다. 갑질 재벌로 낙인 찍힌 뒤 무당 한복 차림으로 조선시대를 코스프레하는 서리가 나타난다.
'치얼업'(2022) 한태섭 PD와 영화 '소울메이트'(2023) 강현주 작가가 만든다. 내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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