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16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동대문구 '미주' 57A평(177.65㎡) 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지난달 30일에 계약됐으며 10억500만원 치솟은 16억원에 거래됐다.
동작구 소재 '이수힐스테이트' 50평(141.16m²) 4층 매물은 8억9000만원 급등한 27억9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12일이다.
이어 서초구에 위치한 '래미안퍼스티지' 52T1평(135.92m²) 5층은 8억5000만원 상승한 75억원에 거래돼 종전 가격 대비 큰 상승폭을 보였다. 계약일은 지난달 9일이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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