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의 파격적인 저출산 대책 등 민생 정책 행보에 힘입어 인천시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이 2025년 9월 광역단체장 가운데 정당지표 상대지수 2위를 차지했다.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전월 대비 1.8%p 오르며 높은 상승세 보이며 7위를 차지했다.
2025년 8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1위 전남 김영록 54.9%(▲0.3%P), ◎2위 울산 김두겸 52.3%(▲4.9%P), ◎3위 전북 김관영 52.1%(▲1.4%P), ◎4위 경북 이철우 49.3%(▼2.7%P), ◎5위 강원 김진태 48.6%(▲2.1%P), ◎6위 세종 최민호 48.0%(▲5.9%P), ◎7위 인천 유정복 47.9%(▲1.8%P), ◎8위 충남 김태
흠 45.5%(▲1.3%P), ◎9위 경기 김동연 45.0%(▼2.5%P), ◎10위 경남 박완수 44.5%(▼2.4%P), ◎11위 대전 이장우 44.4%(▲2.7%P), ◎12위 서울 오세훈 42.8%(▲1.3%P) 순으로 나타났다.(1~12위 순위만 공개, 13위 이하 중하위권 비공개)
2025년 8월 광역단체장 정당지표 상대지수 평가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120.8점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중 정당지표 상대지수 2위를 기록했다.
◎1위 세종 최민호 125.5점, ◎2위 인천 유정복 120.8점, ◎3위 충남 김태흠 116.7점, ◎4위 대전 이장우 116.1점, ◎5위 울산 김두겸 116.0점, ◎6위 강원 김진태 111.7점, ◎7위 서울 오세훈 102.8점, ◎8위 경남 박완수 101.1점, ◎9위 부산 박형준 98.8점, ◎10위 경북 이철우 94.2점, ◎11위 충북 김영환 89.2점, ◎12위 경기 김동연 86.5점 순으로 조사됐다.(1~12위 순위만 공개, 13위 이하 하위권 비공개 / 대구시장은 궐위로 조사 결과에서 제외됨)
리얼미터 정당지표 상대지수란 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를 단체장이 소속된 지역의 정당 지지층 대비 어느 정도 수준에 위치 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비교지수가 100을 상회하면 해당 지역의 보수·민주당계 정당 지지층에 비해 지지층이 많고, 100을 미달하면 지지층이 적음을 의미한다. (※ 리얼미터 정당지지도 월간집계 결과 중 교차분석에 해당하는 지역별 보수·민주당계 정당 지지층을 참고함.)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전화방식으로 25년 8월 29월 ~ 9월 1일, 25년 9월 28일 ~ 9월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만3600명(광역단체별 800명, 25년 8월 · 25년 9월 two-month rolling)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걸기(RDD)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실시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포인트, 광역단체별로는 ±3.5%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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