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개 팔린 ‘서울우유 디저트’…GS25, 장기 흥행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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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개 팔린 ‘서울우유 디저트’…GS25, 장기 흥행 잇는다

이데일리 2025-10-16 08:3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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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서울우유와 협업한 ‘서울우유 디저트’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했다. 지난 5월 출시 이후 월평균 100만개씩 팔리며 초단기 유행이 반복되는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 이례적인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모델이 GS25의 ‘서울우유 소금크림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16일 GS25에 따르면 서울우유 디저트는 7종 모두 GS25 냉장 디저트빵 카테고리 매출 상위 1~7위를 석권하고 있다. ‘우유크림모찌롤’과 ‘우유크림빵’은 각각 밀리언셀러에 올랐고, 나머지 제품들도 70만개 이상 판매되며 고른 인기를 얻었다.

GS25는 서울우유 브랜드의 신뢰도, 전문점 수준의 품질, 가성비 등을 흥행 요인으로 꼽는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서울우유 특유의 풍미를 극대화한 점이 소비자 호응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날은 8번째 신상품 ‘서울우유 소금크림빵’을 새롭게 출시했다. 최고급 독일산 버터, 안데스 소금, 100% 동물성 생크림을 활용해 프리미엄 디저트로 구현했다. 향후 ‘버터몽블랑’, ‘말차 시리즈’ 등 신규 라인업도 순차 출시 예정이다.

GS25는 유튜브 마케팅 콘텐츠도 병행한다.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가 출연하는 ‘서울우유빵 사이언스’ 1편이 16일 유튜브 채널 ‘2리5너라’를 통해 공개된다.

고다슬 GS리테일 카운터FF 매니저는 “디저트의 경우 트렌드에 민감해 상품 생애주기가 더욱 짧은 카테고리임에도 서울우유 디저트는 5개월 이상 장기 히트 상품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트렌디한 풍미의 신규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등 서울우유 디저트 열풍을 지속 이어가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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