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 처먹기 4~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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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 처먹기 4~5일차

시보드 2025-10-16 08:16:02 신고

내용:


[시리즈] 시코쿠 처먹기



지옥의 세토우치패스 뽕뽑기데이 시작

마쓰야마 2일차지만 히로시마에 페리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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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지랄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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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시내에서 가볍게 원폭돔 봐주고

바로 미야지마인지 이쓰쿠시마인지 넘어왔다


점심은 아나고메시 와다(あなごめし 和田) 방문

약 20분정도 웨이팅하고 입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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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단촐한 구성인데

간 적당+부드러운 아나고에 밥도 고슬고슬한게 싹싹 긁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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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충 이쓰쿠시마 신사랑 바다 도리이 보고

나오면서 모미지만주를 파이로 다시 만든거 먹음


그냥 무난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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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보다 시간이 남아서 히로시마 역의 비어스탠드 시게토미(ビールスタンド重富 ekie) 방문

1번 푸어인데 부드럽고 깨끗한게 아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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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인 쇼와시대 탭으로 두번따라주는거

거품 존나 부드럽고 맛있음


줄어든건 사진찍는거 못참고 한입해버림

다음에 히로시마만 가면 본점을 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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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히로시마항 오니까 갑자기 총재 선출됨

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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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일정으로 너덜너덜해져서 저녁은 기력보충하러 옴


마쓰야마 중심가 바로 앞의 가라아게 식당 고이치(唐揚げ食堂 ごいち 本店)

갤 어딘가에서 추천한대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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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엔인가에 두가지 가라아게를 시킬 수 있다

간장소스랑 그냥 가라아게 시켰는데 존나바삭하고 고기도 두껍고 양도 많다


한국인이면 제발 가라아게 먹읍시다

ㄹㅇ한국인이면 실패 없는 맛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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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숙소에서 좀 쉬다가 7:30 오픈인 사케코마(酒独楽) 방문


딱 맞춰 가니 사장님이 세팅 준비하고 계셨음

준비 끝나고 앉으래서 상남자답게 바 제일 가운데 자리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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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잔은 이시즈치 히야오로시

가을 지자케 추천해달래서 받음


적당히 배 단맛있고 약간의 비터감

시원하니 딱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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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자케 달래서 받은 시로카와고 쥰긴


약간 더 단데 배나 메론같은게 아니라 사과처럼 달다

희한하다고 하니 에히메는 대개 이렇게 달다고 하시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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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을술 머있냐 물어보니까 개많아서 걍 눈에 보이는 코쿠류 시킴


향은 거의 없었는데 맛은 진짜 개달다

대놓고 배 단맛인데 엄청 절제 되어있음

중반 이후로 전개될때 탁 떨어지는게 피니쉬가 아주 깔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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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을술 중에 젤 단거 요청하니 주신 스키고코로 쥰긴


맛이나 향이 스위트하다고 하기는 좀 그럼

근데 당도의 피지컬로 혀를 짖누르는 바디감이 인상적이다

알콜도 안 튀고 신기하게 달고 맛있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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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할아버지가 마시던거 나도 달래서 받은 죠쿠

할배가 리스쨩카와이라면서 영업했는데 당했다


비터와 단맛이 아주 밸런스가 좋았음

정말 맛있었고 라벨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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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시나 스이모우켄 다긴


바디가 꽤 묵직하고 단맛도 잘 났음

죠쿠랑 비슷했는데 약간 더 가벼운 느낌


그리고 막잔이라 조금 부족해서 800엔으로 깎아줌 ㄱ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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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분 출근했는데 사장님이 '네놈 시음해라'했던 마이비진

근데 알바가 향 맡자마자 표정 썩어서 궁금해서 나도 시킴


시발 소홍주에 애기토/위액 섞은 향임

맛도 똑같았는데 온도 올라가니까 희한하게 파인애플?패션프룻?같은 트로피컬한 맛이 올라옴

근데 토향은 그대로임ㅅㅂ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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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비진먹고 입 씻으려고 쥬욘다이 엑스트라 한잔 시킴


아마아마하다

솔직히 근데 p사케를 이 돈 주고 먹어야할까

맛있는데 너무 당연해서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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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시 연두부였는데 그제서야 생각나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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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거 추천해달라해서 받은 케이게츠 cel24 쥰다긴


단맛이 엄청 강한데 약간의 신맛이 쳐줘서 밸런스 좋은듯

계속 먹게되는 맛의 밸런스인듯


이게 고치...?

담에 고치도 가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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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고치거 카메이즈미


얜 왜 노트를 안 써놨지

기억이 안 나지만 맛있었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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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로 사장님이 젤 좋아하는거 달라니까 나온 오우로쿠 쥰긴 케이 니고리

이거 먹으면서 딴 할배랑 막걸리 얘기함ㅋㅋ


여튼 맛은 고소한 쌀맛과 감칠맛

약간의 신맛이 있는데 쌀맛을 보조하는 역할인듯

아주 예쁘게 맛있어서 완성도가 느껴지는 니고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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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발 이렇게 먹고 8600엔?

마쓰야마 이 미친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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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취해서 패미치킨삼

아무튼 취해서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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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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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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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2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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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날 아침은 편의점어쩌구

저거 코코이찌방야 콜라보 카레빵인데 존나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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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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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하고 히가시도고 가서 온천 조져줌

소라토모리(東道後のそらともり) 온천만 하는게 좀 비싸긴한데 전부 노천탕이라 뒤123지더라

근데 자판기가 동전만 처먹어서 커피우유 못 먹음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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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서 마쓰야마시역 지하 고이치 또옴

화나서 나마비로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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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유린기 스타일 가라아게

얘도 맛있었는데 걍 2종 나오는걸로 시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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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항 수속 존나길다는 소리듣고 바로 마쓰야마공항으로 감

우동집 있길래 한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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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어쩌구섬 스타일 시킴

걍 그저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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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내 예쁜 시코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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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시발놈에갈매기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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