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량의 날'이자 '부마민주항쟁 46주년'인 16일 목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침까지 한때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신경을 써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로 전날보다 2~3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지역별 한낮 기온은 무주 23도, 진안·장수·군산 24도, 전주·남원·임실·익산·김제·부안 25도, 완주·순창·정읍·고창 26도 등이다.
대기질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모두 '좋음'이며, 식중독지수는 발생 위험이 낮은 '관심(33.3)' 단계다. 자외선지수 '보통', 대기정체지수 '높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군산항(오식도동)의 물때는 한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11시22분(464㎝), 간조는 오후 5시55분(209㎝)이다. 일출은 오전 6시41분, 일몰은 오후 5시57분이다.
전북북부 앞바다에는 바람이 서-북서(북-북동) 초속 6~9m로 불겠고, 파고는 0.5~1m로 비교적 잔잔하다.
서해남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17일 금요일은 늦은 밤부터 비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 비는 주말인 18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4~27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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