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초반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정관장은 1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70-62로 승리했다.
4승 2패를 기록한 정관장은 단독 3위로 도약했고,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4승을 신고했다. 3승 2패가 된 LG는 공동 4위로 내려왔다.
정관장의 한승희가 16점을 뽑아냈다. 외국인 선수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14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 아시아쿼터 선수 렌즈 아반도가 18점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LG는 상대에 완전히 압도당하며 패배를 안았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