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이정진, ♥박해리 "오빠" 호칭에 두근…"너무 좋은 사람" 고백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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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이정진, ♥박해리 "오빠" 호칭에 두근…"너무 좋은 사람" 고백 (신랑수업)

엑스포츠뉴스 2025-10-15 22:0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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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정진이 소개팅녀 박해리와 첫 데이트를 즐기며 한층 풀어진 분위기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이정진이 소개팅녀와 함께 향수 공방 데이트를 나섰다.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이날 이정진은 환한 미소를 띄운 채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 나갔다 하면 비가 와 고생이었던 이정진이 모처럼 화창한 날씨에 데이트를 하러 가자, 이승철은 "임자를 만나니까 날씨도 도와준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거울 보며 외모 체크를 하고, 옷매무새를 점검한 이정진은 기다리고 있던 소개팅녀 박해리와 마주했다. 박해리를 차에 태운 이정진은 어색한 분위기 속 "다행히 오늘 날씨가 좋다"며 스몰 토크를 전했다.

이에 박해리는 "그래도 좀... 첫 만남보다 지금이 편안하다"며 스몰 토크와 장난으로 분위기를 풀어 준 이정진에게 표현을 건넸다. 이에 이정진은 입꼬리가 귀에 걸리며 설레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이정진은 "방송 나가고 나서 주변에서 무슨 말 없었냐"며 첫 소개팅 후 근황에 대해 질문을 건넸다. 박해리는 "오히려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 물어본다. 가장 많은 질문은 '(정진 님) 어떠시냐'고 해서 너무 좋으신 분이고, 너무 따뜻하신 분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해리는 "그래서 오빠 주변에서는 뭐라고 하시던가요?"라며 '오빠' 호칭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이에 광대 승천 미소를 지은 이정진은 "다들 궁금해한다. 그만큼 우리에게 많은 관심이 있다"며 주변 반응을 전했다.

이정진은 "소개팅 이후 일본 마쓰야마에 놀러 갔다. 가서 도미 솥밥도 먹고, 고기도 먹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박해리는 손을 내밀며 "안 싸오셨어요?"라며 애교를 보였고, 이정진은 "공항은 음식물 반입이 안 된다"며 대쪽이 모습을 보여 패널들의 독설을 받았다.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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