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 폐렴 투병 고백 “사레로 입원…백신 꼭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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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 폐렴 투병 고백 “사레로 입원…백신 꼭 맞으세요”

인디뉴스 2025-10-15 19: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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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과거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겨울을 앞둔 시점에서 직접 백신 접종을 독려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박하선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계정에 “날이 추워지고 있어요. 독감 예방과 함께 폐렴 예방접종도 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백신을 맞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하선은 흰 티셔츠 차림으로 단정한 모습이었으며, 의료진에게 접종을 받으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는 “몇 해 전 사레가 크게 들어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까지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의사 선생님이 사레 잘 걸리거나 몸이 약한 분들은 폐렴 접종 한 번만 해도 이렇게 크게 번지지 않는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은 당시의 경험을 떠올리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하루 정도 팔 근육통만 있었지만 잘 넘어갔다”며 “50세 이상은 권장, 65세 이상은 필수라고 하니 부모님도 꼭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그의 진솔한 고백에 팬들은 “건강 잘 챙기세요”, “좋은 정보 감사하다”, “따뜻한 메시지에 마음이 편해진다”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박하선은 평소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방송이나 인터뷰를 통해 “연예인은 몸이 곧 자산이라 늘 건강을 우선순위에 둔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근황 역시 단순한 홍보가 아닌,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심 어린 조언으로 전해졌다.

그는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사극 ‘동이’, 액션 드라마 ‘투윅스’, 로맨틱 코미디 ‘혼술남녀’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다. SNS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 육아 소식, 그리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종종 공유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그는 “무엇보다 가족이 건강해야 행복도 오래 간다”며 “작은 예방이 큰 위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항상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박하선의 이번 글은 단순한 근황 공개를 넘어, 빠듯한 일상 속 건강을 돌아보게 하는 조용한 울림을 남겼다. 그녀가 전한 한 문장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에 머문다. “몸이 약한 분일수록 예방이 필요해요. 그 한 번이 삶을 바꿀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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