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시구 논란 이후 또 다시 논란... 이번엔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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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시구 논란 이후 또 다시 논란... 이번엔 뭐길래?

금강일보 2025-10-15 19: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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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현욱 인스타그램 사진= 최현욱 인스타그램

배우 최현욱이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일 그는 자신의 SNS로 '음씹물 집합소'라는 계정을 팔로우했다.

해당 계정은 '사이버 유머 렉카'로 자신을 소개하고 있으며, 대통령 비하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의 게시물을 주로 업로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현욱이 팔로우 한다는 알림이 온 캡처본과 더불어 "새벽 5시에 릴스를 보던 중 팔로우한 걸 보고 인간적으로 호감이 생겼다"라며 "인간적이어서 호감 됐다"라는 글을 업로드 해 논란이 일었다.

앞서 지난 9일 최현욱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섰으며, 시타는 SSG 팀의 어린이 팬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현욱은 마운드에 서 어린이 시타자 쪽으로 빠른 속도의 공을 던졌고, 던진 공이 어린이의 머리 위로 지나갔다. 그러나 그는 어린이에게 시타자에게 별다른 사과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사진= 최현욱 인스타그램 사진= 최현욱 인스타그램

이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최근 시구 행사 이후 발생한 상황에 대해 최현욱은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놀라셨을 시타자분과 보호자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일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프로세스를 점검하도록 하겠다"라며 "구단을 통해 보호자 측과 연락이 닿아, 최현욱의 사과 편지를 전달했으며 시타자 측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베어브릭 소품을 구입한 것을 인증하기 위해 사진을 게시했으나, 해당 소품이 반사되는 재질인 탓에 소품에 최현욱이 옷을 입지 않은 채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후 그는 빠르게 사진을 삭제했으나 이미 캡처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확산됐다.

한편 최현욱은 배우가 되기 전인 고등학교 1학년까지 강릉고등학교에서 포수로 활동했으나,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했다.

이후 한림예고로 편입해 2019년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 데뷔했으며, '라켓소년단', '모범택시',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class1'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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