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오징어 게임' 따돌림→연예인병 의혹까지 해명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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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오징어 게임' 따돌림→연예인병 의혹까지 해명 (라스)

이데일리 2025-10-15 17:33: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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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강하늘이 ‘라디오스타’의 매운맛 의혹 제기에 해명 타임을 가진다.

(사진=MBC)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배우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강지영이 함께하는 ‘흥행 루팡’ 특집으로 펼쳐진다.

강하늘은 ‘오징어 게임’, ‘야당’, 곧 개봉을 앞둔 ‘퍼스트 라이드(The First Ride)’까지, 올해에만 무려 6편의 출연작을 선보이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하늘은 ‘미담 자판기’ 못지않은 ‘토크 자판기’로 활약할 예정이다.

MC 김국진은 강하늘에게 “‘오징어 게임’ 촬영하다가 따돌림을 당했다고?”라고 질문했다. 강하늘은 손사래를 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오징어 게임’ 촬영 현장에서 세트장에 홀로 남겨졌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과 영화 ‘야당’을 동시에 촬영하고 있던 강하늘은 이동 시간을 활용해 쪽잠을 잤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강하늘은 ‘오징어 게임’ 촬영 중 구석진 침대에서 잠이 든 적이 있다고 밝혔다. 눈을 뜬 강하늘은 “제 시력이 이상해진 줄 알았어요”라며 칠흑 같은 어둠을 마주했던 당시를 설명했다.

철통 보안으로 연기자와 제작진 외에 출입이 금지된 촬영 현장. 알고 보니 점심시간이라 조명까지 끄고 모두가 자리를 비웠던 것. 이에 김구라는 “누구도 하늘이를 안 챙긴 거야? 미담 자판기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연예계 미담 랭킹 1위’ 강하늘이 ‘연예인병’에 걸렸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모두가 의아한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강하늘만 홀로 웃음을 터뜨리며 말을 잇지 못한다. 과연 어떤 에피소드가 공개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라스’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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