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오는 17일부터 12월 7일까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세계를 조명하는 'Rising Artists 2025 젊은 대전작가들' 전시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충청권과 연고가 있는 청년 작가 김만섭, 남기승, 노형규, 이상균, 한혜수의 회화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대전신세계갤러리 이윤주 큐레이터는 "청년 작가들의 가능성과 예술적 진심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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