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손예진이 한층 힙하고 쿨한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선글라스에 트레이닝복 바지, 그리고 단발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손예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여러분들 다시 만나러 갑니다", "이번 주 토요일 극장에서 만나요, '어쩔수가없다' 안 보신 분, 또 보고 싶으신 분, 모여라,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선글라스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그리고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단발로 변신한 헤어스타일과, 긴 양말에 슬리퍼를 매치한 믹스매치 패션이다. 캐주얼한 차림에도 감각적이고 '힙'한 매력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예진은 남편 현빈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 2022년 결혼해 그해 11월 득남했다.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지난달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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