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국 가톨릭대 교수, ‘정신건강의 날’ 기념 근정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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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국 가톨릭대 교수, ‘정신건강의 날’ 기념 근정포상 수상

헬스경향 2025-10-15 16:06: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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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정신질환 예방과 치료, 인식개선 등에 공적이 큰 ▲개인·단체에 대해 근정포장 1점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3점 등 총 107점의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복지부는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정신질환 예방과 치료, 인식개선 등에 공적이 큰 ▲개인·단체에 대해 근정포장 1점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3점 등 총 107점의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이해국 가톨릭대 의대 교수가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부의 정신건강 정책 수립 등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5일) 오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 정신질환 예방과 치료, 인식개선 등에 공적이 큰 ▲개인·단체에 대해 근정포장 1점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3점 등 총 107점의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근정포장을 받은 이해국 교수는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다양한 자문을 통해 정부의 정신건강정책 수립 및 인식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또 서울시 정신건강과 이경희 과장은 광역심리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일상적 마음돌봄 체계를 구축, 정신질환자 주거지원사업 확대 등 정신질환자 자립 지원에 기여한 공이 커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정빈의료재단 아산병원 김숙자 센터장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정책연구 및 치료환경 개선을 통한 인권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국가인권위원회 권미진 조사관은 정신의료기관 입원환자 인권침해 사례 조사와 정신질환자 인권증진 및 차별해소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는 적극 치료지원을 통한 정신질환 조기개입 및 지속치료 지원에 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단체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은 “기념행사를 계기로 우리 모두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는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라며“정부는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촘촘한 지원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10월 10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하고, 정신건강의 날이 포함된 주(週)를 ‘정신건강 홍보주간’으로 지정해 정신건강과 관련한 집중 홍보를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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