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풀밴드 톤의 스포일링 콘텐츠와 함께, 신보 'LXVE to DEATH'로의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1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미니 7집 'LXVE to DEATH'(러브 투 데스)의 인스트루멘털 라이브 샘플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러머 건일,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O.de),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베이시스트 주연이 신보 수록 7트랙의 사운드를 라이브 연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Lost and Found'(로스트 앤 파운드), 'FiRE (My Sweet Misery)'(파이어 (마이 스위트 미저리)), 'Ashes to Ashes'(애쉬스 투 애쉬스), 'Spoiler!!!'(스포일러!!!), 'Love Tug of War'(러브 터그 오브 워), 'LOVE ME 2 DEATH'(러브 미 투 데스) 등 수록곡 포인트들을 배경으로 고조되는 밴드 하모니가 타이틀곡 'ICU' 합주로 완성되는 흐름은 이들이 새롭게 완성한 다이내믹 밴드 케미를 향한 기대감을 새롭게 이끈다.
또한 산소호흡기를 쓴 채 잠든 멤버 준한을 시작으로 서로 겹쳐 누운 여섯 멤버의 모습을 담은 클로징 컷과 함께, 본연의 유니크 감성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불러일으킨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새 미니 앨범 'LXVE to DEATH'는 오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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