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위크 개막…“창의적 디자인이 서울의 미래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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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위크 개막…“창의적 디자인이 서울의 미래 바꾼다”

헬스경향 2025-10-15 15:55: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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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 서울디자인위크 개막식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은 ‘서울디자인위크’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은 오늘(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서울디자인위크’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서울디자인위크는 서울의 디자인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는 대표 도시 디자인 축제로 오늘부터 26일까지 12일간 DDP와 서울 전역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무신사 박준모 대표, 식음연구소 노희영 대표, 디자인하우스 이영혜 대표, 한국디자인진흥원 윤상흠 원장,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장동광 원장, 서울디자인산업진흥위원회 김성곤 위원장,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김영복 회장을 비롯해 디자인 관련 전문가, 기업,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길영 위원장은 “스타 디자이너를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고 이들의 이름이 곧 브랜드가 되는 네이밍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러한 인재양성이 곧 도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디자인위크가 디자이너, 기업,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K-컬처의 또 다른 축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도 디자인을 통한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개막식 이후 김길영 위원장은 ‘DDP 디자인페어’와 ‘서울 디자인산업 스펙트럼’ 전시 등을 관람하며 대학·기업 협업 프로젝트, 산업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약자동행 디자인산업 활성화사업 등 서울시의 주요 디자인 정책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김길영 위원장은 “서울디자인위크가 세계 디자인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예산과 정책지원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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