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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전시관 ‘SKS 서울’에서 미디어 대상 도슨트를 진행했다. LG전자는 올해 초 기존 프리미엄 빌트업 라인업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SKS’로 리브랜딩을 했는데, SKS의 새 정체성을 보여주는 차원에서 기존 논현동 쇼룸을 ‘SKS 서울’로 새롭게 단장했다.
SKS 서울은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구성됐다. 초프리미엄 가전을 전시하는 만큼 건물 외관과 1층 로비 공간부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줬다. LG전자 관계자는 “로비 천장에 샹들리에를 적용하고 전시관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반곡선으로 연출해 무대처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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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각각 다른 디자인과 인테리어로 구성된 총 5개의 SKS 전용 공간을 전시했다. 특히 고급 가전 브랜드와 협업해 주방 아일랜드부터 서랍장까지 빌트인 가전과 맞춤으로 구성된 주방 가구가 눈길을 끌었다. 전시 공간에는 무광·유광 패널을 선택할 수 있는 컬럼 냉장고, 최대 113병의 와인을 수납할 수 있는 컬럼 와인셀러를 비롯해 광파·스팀오븐,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제품이 마련돼 있었다. 고객 취향에 따라 원목, 천연 대리석, 블랙 앤 화이트 등 다양한 인테리어에 맞는 가전과 가구를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초프리미엄 고객 대상인 만큼 가격대는 천만원대부터 억대를 넘어간다. 한샘넥서스 등 국내 가구 브랜드와 협업할 경우 인테리어 가구 비용만 평균 4000만~5000만원대가 책정된다. 몰테이앤씨, 아크리니아 등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를 선택할 경우 가구에만 4억원이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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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프리미엄 라인업인 SKS뿐 아니라 접근 가능한 생활가전 라인업도 전시했다. ‘핏 앤 맥스’ 기술을 통해 제품과 벽 사이 틈을 4㎜ 간격으로 빌트인이 아니지만 빌트인 제품인 것처럼 느껴지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핏 앤 맥스’ 등 제품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SKS 쇼룸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멤버십 회원들이 예약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파인다이닝을 쇼룸에 마련한 것도 이같은 차원이다. 조창현 LG전자 빌트인쇼룸운영팀 팀장은 “단순히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프리미엄 가전’을 경험하는 허브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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