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4회째를 맞은 AI 테크+는 호남 최대 규모의 AI 산업 전시회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융합 산업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반도체·컴퓨팅·블록체인 등 ICT 분야를 비롯해 헬스케어, 모빌리티, 농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AI 기술이 소개된다.
NHN클라우드는 슈퍼브에이아이, 몬드리안에이아이, 로이드케이와 함께 ‘NHN 클라우드 AI 파빌리온’을 결성해 공동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참관객은 이곳에서 NHN클라우드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GPU 인프라 △실시간 GPU 클러스터 서비스 ‘GPU 라이브’ △AI 개발 지원 플랫폼 ‘AI 이지메이커’ △협업형 AI 플랫폼 ‘두레이AI’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NHN클라우드는 대규모 GPU를 단일 클러스터로 구축할 수 있는 기술력을 토대로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GPU 확보·운용지원 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파트너사도 다양한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산업 특화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의 실시간 이상 탐지·대응 영상 분석 솔루션 ‘제로’를 전시하며, 몬드리안에이아이는 통합 머신러닝운영(MLOps) 플랫폼 등을 소개한다. 로이드케이는 기업 내부 데이터를 검색증강생성(RAG) 및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전시한다.
전시는 17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광주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학술대회 ‘AICON 2025’도 함께 개최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