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22사단 찾아 "급여·복지체계 개선에 모든 노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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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22사단 찾아 "급여·복지체계 개선에 모든 노력 다할 것"

모두서치 2025-10-15 15:12: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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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5일 동부전선 최전방 22사단을 방문해 장병 복무여건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경계작전체계를 점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 장관은 초급 및 중견간부 4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초급간부 획득 저조 원인과 개선방안 ▲중견간부 희망전역 증가 요인 ▲간부 자긍심 고취 방안 등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안 장관은 "장병 복무여건 개선은 장관의 제1의 목표로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방의 최우선 과제"라며 "복무여건의 질이 최고 수준의 전투 준비태세를 유지하는 기본 토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군인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특별한 사명을 수행하는 사람들"이라며 "숭고한 헌신에 걸맞도록 급여와 복지 체계를 새롭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안 장관은 22사단의 최전방 GOP 중대 관측소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AI 기반 경계작전체계를 점검했다.

그는 "AI 기반 경계작전체계 구축은 군 구조 개편을 통한 스마트 강군의 문을 여는 핵심열쇠"라며 "AI 경계작전체계를 통해 절감된 전방 경계병력은 첨단 무기체계를 운영하고, 실전같은 교육훈련을 통해 강인한 전투병력으로 전환돼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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