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15일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아름다운 계절, 익어가는 노년'을 주제로 제29회 경로의 달 기념행사를 열었다.
남부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문화공연, 한방진료, 레크리에이션, 인생사진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풍부한 지혜와 경험으로 나라와 지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울주군 어르신의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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