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음료수를 집어던지는 남편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선 16기 부부 첫 가사조사를 진행한다.
남편은 아내를 노려보더니 "자르지 마라. 안 한다 XX"이라며 앞에 있던 음료수를 던진다.
그는 집에서 물건을 발로 차고 소리를 지르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인다.
이어 다른 부부 남편은 "(아내의) 공주병이 심하다"고 말한다. 서장훈은 아내 모습을 보고 "그냥 애같다"고 한다.
그는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덧붙인다.
마지막 고민 부부 아내는 남편에게 "어깨도 좁은 XX"라고 한다. 남편은 "아내가 무서워서 대화를 잘 못 하겠다"고 말한다.
서장훈은 "저렇게 쌍욕을 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매일 보여주느니 그냥 이혼하는 게 낫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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