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서 1천만원 명품시계 차고 도주한 40대 검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금은방서 1천만원 명품시계 차고 도주한 40대 검거

연합뉴스 2025-10-15 14:09:41 신고

3줄요약
충북 청주청원경찰서 충북 청주청원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손님을 가장해 찾은 금은방에서 고가의 명품 시계를 손목에 차고 도주한 40대가 검거됐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께 청주시 오창읍의 한 금은방에서 1천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탈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점주에게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 반지를 보여달라" 거나 "더 비싼 것을 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점주가 해당 고가 시계를 손목에 채워주자 갑자기 도주하려다 점주에게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정신질환을 앓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그를 응급입원 조처한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chase_aret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