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글로벌 미용인 약 2,000명이 총집결하는 ‘제22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가 오는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 미용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하고, 신진 미용인들의 등용문이자 글로벌 미용인들의 소통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1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2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심사위원 및 관계자를 포함해 약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K-뷰티 열풍에 힘입어 대회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지난해부터는 연 3회씩 개최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는 2025년 9월 25일 문신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미용 대회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 문신사법 통과로 반영구화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사)케이뷰티전문가연합회 황종열 이사장은 "문신은 한국의 미적 감각과 기술력, 위생 기준이 총체적으로 녹아 있는 산업"이라며 "제대로 육성하면 K-뷰티를 넘어 K-컬처의 새로운 얼굴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반영구인의 위상을 높이고 더 새로운 창조 산업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대회장인 김서진, 이채원 대회장은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는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대회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참가한 국내외 선수와 심사위원들의 열정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하고 역량 있는 뷰티 아티스트들이 많이 배출되어,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K-뷰티의 확산과 발전을 위해 더욱 일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관계자들은 K-뷰티 산업이 K-뮤직, K-무비 등과 함께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K-뷰티의 국제 경쟁력과 수준이 한 단계 더 높아지고, 국내외 미용인들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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