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이영환)가 14일 포천도시공사에 ‘2025년 제대군인 주간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천도시공사는 제대군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들을 적극 채용해 왔으며 국가보훈부는 관련 법령에 따른 심사를 거쳐 2022년 포천도시공사를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한 바 있다.
올해 재인증 심사 결과 포천도시공사는 최초 인증 이후에도 제대군인 고용 확대와 근무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것으로 확인돼 국가보훈부로부터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으로 재인증받았다.
이영환 센터장은 “포천도시공사의 지속적인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대군인 고용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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