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 'SKS 서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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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 'SKS 서울' 오픈

포인트경제 2025-10-15 11:4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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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부터 ‘핏 앤 맥스’까지
"주방을 하나의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

[포인트경제]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의 전시관 ‘SKS 서울’을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SKS 서울’은 ‘SKS’ 리브랜딩에 맞춰 2017년부터 운영해온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을 전면 재단장한 공간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1918㎡ 규모로 조성됐다.

LG전자가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전시관 ‘SKS 서울’을 오픈했다. LG전자가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전시관 ‘SKS 서울’을 오픈했다.

전시관은 10개의 서로 다른 생활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성능을 갖춘 ‘SKS’ 빌트인 가전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지하 1층부터 3층까지는 ‘SKS’ 전용 전시 공간 5개가 마련돼 있다. 이 공간들은 이탈리아 명품 가구 업체 몰테니앤씨, 아크리니아 등과 협업해 프리미엄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고객들은 컬럼 냉장고·냉동고, 컬럼 와인셀러, 얼음정수기 냉장고, 광파오븐, 스팀오븐,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다양한 ‘SKS’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별도 상담 공간에서는 전문 디자이너가 설계부터 디자인, 시공, 감리에 이르는 맞춤형 공간 솔루션을 제안한다.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전시관 ‘SKS 서울’

이와 함께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도 전시한다. 주방, 거실, 세탁실 등 생활 환경에 맞춰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핏 앤 맥스(Fit & Max)’를 비롯한 생활가전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핏 앤 맥스’는 제로 클리어런스 힌지 기술로 제품과 벽 사이 틈을 4㎜로 최소화해 일체감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한다.

4층은 ‘SKS’ 빌트인 주방 가전을 활용한 고급 다이닝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 공간은 LG전자 멤버십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5층은 일부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요리 강연을 진행하는 프라이빗 쿠킹 스튜디오로 운영된다.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전시관 ‘SKS 서울’

‘SKS 서울’의 건축 설계는 국내 최고급 골프 리조트인 아난티 남해, 세이지우드 골프 & 리조트 등을 설계한 민성진 건축가가 맡았다. 그는 건축물이 본연의 기능과 목적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영감의 원천이 돼야 한다는 철학을 반영해 공간을 설계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김영락 사장은 “‘SKS 서울’은 국내 고객들이 초프리미엄 키친 라이프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주방을 하나의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하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전시관 ‘SKS 서울’

한편 LG전자는 올해 초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SKS’로 리브랜딩하고 글로벌 빌트인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 철학 ‘요리에 진정성을 담는다(True to Food)’를 계승하면서도 고객에게 직관적인 명칭으로 변경했다. ‘SKS 서울’ 외에도 미국 뉴욕, 캘리포니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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