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용산, 김예은 기자) '케데헌' 이재가 관심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재(EJAE)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재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의 작곡가이자 주인공 루미의 노래 가창을 맡았다. 특히 '골든'은 8주 연속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이에 이재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그는 "기분이, 너무 실감이 안 난다. 아직도. 스케줄이 바빠서 소화할 시간이 없다.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 밖에 없다"면서 "저는 2개월 전엔 그냥 작곡가였다. 사랑해주고 관심을 많이 주니까 낯설다.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골든'의 성적에 대해선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밖에 없다. 열심히 한 만큼 보답이 되는구나 그런 마음"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 지난 6월 공개된 뒤 전 세계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기억 잃고 피 흥건했던' 한석준, 응급실 치료 후 첫 근황 공개
- 2위 엄마 된 민효린, 후덕해진 근황에 술렁…둘째 임신설까지
- 3위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재회 포착→가족사진 등장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