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증권이 주식 투자자들의 언어와 감성을 담은 '주식장인' 캠페인에 이어 한정판 '주식불장 패키지'를 선보였다.
삼성증권 15일 측은 "'주식장인' 캠페인은 투자자들이 국내 및 미국 주식시장을 각각 국장, 미장으로 줄여 부르는 투자자들의 표현에서 착안해 '주식시장의 장(場)을 읽는 장인'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 캠페인의 영상 시리즈는 지난 달 공개 후 현재까지 누적 10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주식 장인' 광고 메시지를 소비자가 좀 더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정판 '주식불장' 패키지를 출시했다.
'주식불장' 패키지는 총 4000개 한정판으로 제작되며,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식시장의 '장(場)'과 음식의 '장(醬)'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활용해, 한국의 '고추장', 일본의 '와사비', 중국의 '마라장', 미국의 '핫소스'로 구성된 4종 세트를 기획했다.
이 상품은 18일까지 '우리동네GS' 앱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5일부터는 전국 GS25와 GS THE FRESH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증권은 이번 '주식불장'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가즈아 불장으로!' 등 영상을 업로드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언어와 감성을 반영해 주식 시장의 열기를 유쾌하게 표현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주식투자를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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