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조카 우리스, '어서와 한국은' 후 폭풍 성장…결혼 반지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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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조카 우리스, '어서와 한국은' 후 폭풍 성장…결혼 반지 배달♥

엑스포츠뉴스 2025-10-15 09:27: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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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벨기에 출신 줄리안 퀸타르트의 조카 우리스가 '폭풍 성장'했다.

줄리안 퀸타르트는 지난 11일 오후 6시 15분 서울 모처에서 5살 연하 한국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등 한국 예능에 출연한 바 있는 줄리안의 부모와 누나 부부, 조카 우리스 등 가족은 물론 '비정상회담' 멤버인 로빈, 수잔, 럭키, 알베르토, 안드레아스 등도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줄리안은 한국에 온 계기가 되어준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배경음악을 신랑 입장곡으로 택했다. 주먹을 불끈 쥐고 환하게 웃으며 당찬 발걸음으로 입장했다. 신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때 줄리안의 조카 우리스가 등장해 하객의 시선을 끌었다.

네 살 때인 2020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등장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인기를 끈 우리스는 훌쩍 큰 모습을 자랑했다.

손을 흔들거나 한국식으로 꾸벅 인사를 하며 즐거워한 우리스는 신랑신부에게 반지를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앞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벨기에 편 당시 줄리안의 매형인 콘라디와 조카 우리스, 이들의 친구 주르당, 존존이 한국을 여행했다. 우리스는 특히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후 한국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 우리스의 이름으로 한국에 있는 어린이재활병원 푸르메재단에 받은 선물들을 기부하기도 했다. 

줄리안은 방송 당시 엑스포츠뉴스에 "기대 이상으로 정말 많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친구들에게도 우리스가 너무 귀엽다며 연락이 많이 왔다. 순식간에 나보다 유명해진 것 같다. 이제 SNS에 줄리안이 아닌 우리스 삼촌이라고 써야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에브리원, 줄리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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