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지수)는 반등세로 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4.98포인트(0.33%) 오른 4만7002.30에 장을 열었다.
전날 닛케이지수가 2.6% 가까이 급락한 만큼 자율 반등을 노린 매수세가 우세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한 것도 일본 주가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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