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0주년 다큐 '세븐틴: 아워 챕터’ 11월 공개…디즈니+ 글로벌 스밍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세븐틴의 솔직한 10년 소회가 오는 11월 디즈니+ 다큐 시리즈로 글로벌 공개된다. 

15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세븐틴 새 다큐 ‘세븐틴: 아워 챕터(SEVENTEEN: OUT CHAPTER)’가 오는 11월7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고 전했다. 

4부작으로 구성될 ‘세븐틴: 아워 챕터’는 온·오프라인 합산 103만 7000여 명의 관객을 모은 월드투어 ‘RIGHT HERE'부터 팬들을 위해 준비한 ‘2025 SVT 9TH FAN MEETING ’, 격정적 재탄생을 담은 정규 5집 ‘HAPPY BURSTDAY’ 작업기까지 세븐틴의 진솔한 여정을 담고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세븐틴의 새 다큐 소식은 본연의 유쾌감을 전하는 '고잉 세븐틴'부터 지난 6월 ‘나나민박 with 세븐틴’, 팀 반지 수여식 ‘SEVENTEEN NEW RINGS CEREMONY : SEVENTEEN WILL CHALLENGE ETERNITY’ 등의 이벤트로 전해진 10주년 여운을 새롭게 강조하는 바로서 주목된다. 

세븐틴 새 다큐 ‘세븐틴: 아워 챕터’는 오는 11월7일 첫 공개 이후, 매주 금요일 디즈니+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SEVENTEEN WORLD TOUR [NEW_]’ 일정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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