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컷] 신시아 에리보X아리아나 그란데 '위키드: 포 굿' 장막 걷어냈다…전세계 매료시킨 뮤지컬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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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신시아 에리보X아리아나 그란데 '위키드: 포 굿' 장막 걷어냈다…전세계 매료시킨 뮤지컬 블록버스터

뉴스컬처 2025-10-15 09:0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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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포 굿'.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위키드: 포 굿'.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돌아온다. 더욱 확장된 세계, 한층 깊어진 이야기 '위키드: 포 굿'이 장막을 걷어냈다.

영화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영화 '위키드: 포 굿' 스틸.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공개된 보도스틸은 두 마녀의 복잡하고 다채로운 감정을 예고하며 이들이 맞이할 거대한 변화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뜨거운 우정을 나누었던 '엘파바'와 '글린다'는 각자의 신념에 따른 선택으로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된다. '엘파바'는 '오즈의 마법사'와의 대립 이후 세상으로부터 사악한 마녀로 낙인찍혀 홀로 남겨지고, '글린다'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 속에 착한 마녀로 추앙받는다.

이들의 상반된 행보는 극적인 대비를 이루지만, 그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두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과 케미가 앞으로 마주할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엘파바'와 '글린다'를 둘러싼 주변 인물과 사건의 서막을 알리는 순간들도 포착되어 시선을 잡아끈다. 환하게 웃는 '글린다'의 곁에 선 '피예로', '엘파바'와 다시 조우한 '오즈의 마법사',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글린다'와 '마담 모 리블', 근위병에게 끌려가는 '엘파바'까지 이들의 여정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호기심을 더한다.

영화 '위키드: 포 굿'.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두 마녀는 '위키드: 포 굿​'​에서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이한다. 얽히고설킨 운명 속에서 끊임없는 혼란과 선택의 기로를 지나며 더욱 깊어지고 단단해질 이들의 이야기는 올겨울 관객들에게 또 한 번 잊지 못할 감동과 마법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위키드: 포 굿'은 오는 11월 19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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