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00만개 팔렸다...출시 5개월 만에 대박 터진 CU ‘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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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000만개 팔렸다...출시 5개월 만에 대박 터진 CU ‘이 제품’

위키트리 2025-10-15 09:0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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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의 자체브랜드 ‘PBICK(피빅)’이 리뉴얼 5개월 만에 30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

편의점 진열대에 가득한 상품 가운데 유독 눈길이 가는 것이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막상 사서 먹어보면 의외로 품질이 괜찮아 다시 찾게 되는 자체 브랜드 상품이다.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은 요즘 이런 PB 상품은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선택지가 되고 있는데, 최근 CU가 내놓은 ‘PBICK(피빅)’은 단기간에 판매량과 매출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의 마스터 PB 브랜드를 지난 5월 기존 ‘헤이루(HEYROO)’에서 ‘PBICK’으로 교체한 뒤 누적 판매량이 3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650억 원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닭가슴살 득템’ 시리즈다. 페퍼, 오리지널, 훈제 등 3종이 나란히 판매 1~3위를 차지했다. 국내산 닭을 사용하면서도 개당 1900원이라는 가격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어 ‘990 핫바 득템’, 크랩 득템, 찐만두 득템, 계란 득템 등이 뒤를 이었다.

‘닭가슴살 득템’ 시리즈 3종 / CU 제공

PB 매출 자체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CU의 PB 상품 매출은 2023년 17.6%, 2024년 21.8%, 2025년 1~9월 19.1%를 기록하며 3년 연속 두 자릿수 신장률을 이어갔다. 전체 매출에서 PB가 차지하는 비중은 29.3%로 높게 나타났다.

현재 CU는 PBICK을 스낵류부터 간편가정식(HMR), 육가공류, 음료, 화장지까지 120종 이상으로 확대해 판매 중이다. 가격 경쟁력과 상품 다양성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는 평가다.

PBICK은 편의점에서 결제할 때 들리는 바코드 소리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매일이 즐거워지는 소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앞세워 고물가 시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췄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유선웅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PBICK은 합리적 가격과 확실한 품질을 모두 갖춘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의점 PB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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