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2주째 美 '빌보드 200' 진입…화제성 여전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2주째 미국 '빌보드' 기록을 이어가며, 글로벌 두각을 드러냈다. 

15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10월18일자)를 인용, 피원하모니가 첫 영어앨범 'EX'(엑스)로 '빌보드200' 등 4개 앨범부문에 2주째 진입했다고 전했다. 

피원하모니.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구체적으로 보면 피원하모니 'EX'는 '빌보드 200' 179위, '톱 앨범 세일즈'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위, '인디펜던트 앨범' 28위 등의 견조한 순위를 달성했다. 

특히 '빌보드 200' 부문은 직전주차 9위에 이어 차트인을 유지, 타 부문의 최상위권 기록과 함께 꾸준한 화제성을 얻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세 번째 월드투어 'P1ustage H : MOST WANTED'(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모스트 원티드)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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