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한 원룸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분께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5층 규모 원룸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4층에 살던 3세 남아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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