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국내 예고편 누적 조회수가 10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기대를 모으는 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가 11월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이는 북미는 물론 독일, 헝가리, 영국 등 해외 국가들보다 빠른 일정이다.
‘나우 유 씨 미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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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새롭게 호스맨에 합류한 신예 마술사들, 그리고 하트 다이아몬드로 무기 밀매, 마약 밀수 등 더러운 자금을 세탁하는 시리즈의 새 빌런 베로니카(로자먼드 파이크)까지 이번 작품을 더욱 풍성하고 흥미롭게 만들어 줄 인물들 또한 신선한 영화적 시너지를 발산할 것을 예고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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