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울 아이디어 제안 숏폼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내국인도 참가할 수 있으나 반드시 팀 내에 외국인을 1인 이상 포함해야 한다.
주제는 '서울, 더 나은 글로벌 도시로'며 '내 손안의 서울' 홈페이지에 서류와 생활 밀착형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홍보 콘텐츠를 녹여낸 영상을 업로드하면 된다.
11월 7일 결선 진출자가 발표되며 11월 18일 결선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s://news.seoul.go.kr/welfare/archives/573830)에서 확인하면 된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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