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다운 기량 선보이는 중”... ‘SON 향한’ 극찬, 또 나왔다! “의심의 여지는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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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다운 기량 선보이는 중”... ‘SON 향한’ 극찬, 또 나왔다! “의심의 여지는 없었어”

인터풋볼 2025-10-15 05: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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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손흥민을 향한 극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1년 6개월 동안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선수들이 어떠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지, 근황을 살펴보고자 한다”라면서 손흥민의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전했고, 결국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대 최고 이적료로 LAFC에 합류했다. 의심의 여지는 없었고, 그는 9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슈퍼스타다운 기량을 선보이는 중이다”라고 손흥민을 극찬했다.

나아가 손흥민의 국가대표팀 기록 역시 조명했다. ‘풋볼 런던’은 “또한, 그는 A매치에서도 역사를 작성했다. A매치 통산 137번째 출전으로 차범근, 홍명보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던 기록을 넘어 한국 국가대표팀 최다 출전 선수가 됐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을 향한 극찬이 끝 모르게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과 MLS의 레전드인 로비 킨은 MLS와 진행한 공식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LAFC에서 잘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인품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그는 가장 프로다운 선수이고, 가장 열심히 훈련하고, 가장 열심히 일한다. 모범이 되는 그에게서 어떻게 배우지 않을 수 있겠나”라고 호평했다.

킨의 이야기를 토대로 토트넘의 소식지 ‘스퍼스 웹’도 손흥민을 칭찬했다. 매체는 11일 “손흥민은 최고의 프로페셔널이다. 자신의 컨디션을 철저히 관리할 뿐만 아니라 태도와 규율 면에서도 모범을 보이며 토트넘에서 진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매체는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에 단순히 골과 추억만을 남긴 것이 아니다. 그는 아치 그레이, 마티스 텔과 같은 선수들을 포함한 여러 유망주에게 영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들은 손흥민의 태도와 접근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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