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맞아 독거노인의 안전·마음 돌봄서비스 전개
용인도시공사는 올 추석 명절을 맞아 전세 임대사업 입주자 중 65세 이상의 독거 가구를 대상으로 ESG 실행과제 및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성 확보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개발사업처, 사업추진 TF단, 특화사업 TF처가 참여해 추석 명절 이전 6회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몸이 불편한 독거 노인의 가정 내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욕실에 미끄럼방지 패드를 설치하고, 명절을 맞이해 용인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
신경철 사장은 "세상을 바꾸는 힘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며, 공사 임직원은 따뜻한 내일, 모두가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책임감을 가지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적극 실현할 방침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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